주택관리사란?

에듀윌에서 주택관리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주택관리사 개요

한 눈에 보는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란?
•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는 다른건가요?
주택관리사(보)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의미합니다.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 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 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를 말합니다.
• 주택관리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 주택관리사는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관리하며,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 업무 즉, 공과금 납부대행, 관리비 징수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 공동주택의 공동시설인 노인정, 놀이터, 주차장 등을 관리하고 유지하여 아파트내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관리비를 징수하고 공과금 납부를 대행하며, 공동주택의 부가시설인 노인정과 어린이 놀이터 및 복지시설을 관리합니다.

-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관리와 입주, 퇴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의 업무를 지휘감독하고 이들의 노무와 인사를 관리합니다.
Why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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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더 많은 주택관리사를 필요로 합니다.

2020년 4월부터 주택관리사 의무 채용이 확대되었습니다. (2020. 4. 24. 시행)
앞으로 150세대 미만의 중·소규모 공동주택도 입주자 동의를 거치면 의무관리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규모 공동주택도 의무관리가 가능해지면서, 신규공동주택의 수와 비례하여 주택관리사 수요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02

불안한 노후, 안정적인 소득으로 노년의 경제활동도 문제 없습니다.

근무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평균적인 주택관리사의 연봉은 3,729만 원 정도로 안정적인 급여 수준을 보이며,
세대 수나 단지 규모에 따라 많은 경우 약 4,590만 원까지 연봉이 오르기도 합니다.
또한 급여가 밀릴 걱정이 없으며, 출퇴근 시간까지 정확하니 제2의 직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03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매력적인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주택 1,488만 가구 중 절반이 넘는 867만 가구(2010년 인구주택총조사)가 아파트일뿐더러
주택관리사가 관리하는 건물의 영역도 상가, 사무실 등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주택산업의 포커스는 '신축'보다 '관리'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주택관리사의 업무 범위가 넓어지면서 여성의 비율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최근 5개년 주택관리사 여성 합격자 비율(2차 기준) (한국산업인력공단)

합격 후 진로

주택관리사를 취득하면 공동주택단지의 관리소장 뿐만 아니라 주택 및 건설 관련 전문 분야 취업도 가능합니다.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는 물론, 주택관리 전문 공무원, 다형건물 관리사무소 및 공공건물 관리책임자 등등 취업의 문이 넓습니다.

  •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장
  •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의 행정관리자
  • 주택관리법인 참여
  • 주택건설업체의 관리부 또는 행정관리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공사의 간부사원
  • 주택관리 전문 공무원
  • 일반 기업체 및 건설업체의 부동산 관련
    업무팀의 중견 담당자
  • 대형 건물 관리사무소 및 공공건물 관리 책임자
  • 공동주택 또는 건물관리 용역업체의 창업
  •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등에
    총괄재난관리자
  • 재직 중 직장인 자격증 수당, 승급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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